브리츠 Solo 사운드바 BA-K9 사용기

때는 집 컴퓨터를 살때 그 흔한 서비스로 받는 기본 사운드바를가지고 2년정도 사용할 무렵이였습니다. 

딱히 제가 사운드에 대해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것은 없기에 그냥 저냥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어느날 유튜브 보다보니 좀 소리가 작아졌다 싶은 느낌이 들길래 사운드바에 가까이 다가가서 보니 소리가 반절만 나는 현상이 발생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소리 밸런스 문제인가 싶어서 소리 밸런스를 바꿔봐도 동일했지요.

네. 사운드바가 사망을 하셨습니다.

음질에 대해 막귀로 살고 있었어도 소리 자체가 안난다는건 도저히 못들어주겠다 싶어 음향기기를 뭐로 사용할까 고민하던 차에 눈에 들어온 제품,

오늘 리뷰할 브리츠 Solo 사운드바 BA-K9 입니다.

우선 이 사운드바에 대한 정보를 나열하자면 이렇습니다.

다나와 기준 해당 제품 등록은 2017년 4월로 약 3년된 제품이기도 하네요.

이 제품의 스피커 출력이 10W(5W 2개) 사용하고 있어서 다나와 가정용 표준 30W에 못미치나

개인적으로 컴퓨터에 사용한다 했을때 거실 TV처럼 거리를 두고 사용하는게 아니기때문에 충분하다고 생각이 되는 부분이고

임피던스 값은 4으로 사용간무리는 없이 사용할 수 있을거 같아서 고르게 되었습니다. 

다만 조금 걸리는점으론 다른 리뷰어분들이 언급하는 부분이

이 사운드바에 제공하는 마이크단자와 스피커 단자를 통해 헤드폰이나 이어폰을 연결 할 경우 가끔씩 노이즈가 크게 들려온다라는 부분이 걱정이였는데, 

저는 딱히 헤드폰으로 사용간 그렇게 신경쓰이는 노이즈를 들어본 것이 없어서 이 부분은 뽑기가 아닐까 조심스럽게 생각합니다.

크기도 옆으로 과도하게 넓지 않고 제가 사용하는 ULTRON 2779UH 모니터 너비가 비슷해서 보기도 딱 좋습니다. 

혹시라도 저랑같은 모니터 크기로 사용하시는 분이 계시고, 마땅히 사운드바에 큰 투자 없이 적당히 쓸만한 사운드바를 찾게 되신다면 해당 제품이 2020/4/19 기준 쿠팡에서 29,370원에 구입 가능하니 한번 쯤 고려해 보실만 한 제품인것 같습니다.

위 링크를 통해 사실 경우 저에게 소정의 리워드가 지급됩니다! 혹시 구입을 하신다면! 링크를 Click! 

다음 포스팅은 산지는 좀 되었지만 리뷰를 아직 못올린 식기세척기를 가지고 리뷰해볼까합니다. 

이 글을 읽어주신 분들 좋은 하루보내시길 바라고

부디 코로나사태가 하루속히 끝이 났으면 좋겠네요!

다음에 또 방문해주세요~